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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지원대상 및 신청방법 최대 480만원까지!!

by 핫한소식 2025. 5. 12.

    [ 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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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과 근속을 유도하기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 장려금은 청년들이 중소·중견기업에 정규직으로 입사하여 일정 기간 근속하면, 정부와 자치단체가 함께 적립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특히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연계하여 만기자에게는 추가적인 장려금도 지급됩니다.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지원대상

1) 정규직 신규 입사자
지원대상: 청주시 내 반도체 중소·중견기업에 2023년 3월 1일 이후 정규직으로 신규 입사한 청년

연령 요건: 만 15세 이상

거주 요건: 신청서 제출일 기준 충청북도 내 거주자

경력 요건: 고용보험 가입 이력 및 경력사항 무관

적립 기간: 12개월

적립 방식: 근로자 150만 원, 정부 300만 원, 자치단체 60만 원

만기 시 지급액: 총 510만 원 + 만기 이자

2)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자
지원대상: 청주시 내 반도체 기업의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자(2023년 내)

적립 기간: 6개월

적립 방식: 근로자 75만 원, 정부 150만 원

만기 시 지급액: 총 225만 원 + 만기 이자

또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적립 종료 후 3개월 이상 근속 유지한 근로자에게는 근속유지장려금 100만 원이 추가로 지급됩니다.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신청하기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신청방법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단순한 현금 지원이 아니라, 청년의 안정적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근로자와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협력형 제도입니다. 따라서 신청 절차에서도 양측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신청에 필요한 준비를 꼼꼼히 해주세요.

 

 

1) 신청 시기
가장 중요한 점은 신청 기한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청 기한: 청년이 정규직으로 취업한 날짜로부터 2개월 이내에 신청해야 합니다.

이 기한을 넘기면 장려금을 신청할 수 없으므로, 입사 직후 빠르게 관련 절차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신청 방법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온라인으로 신청하며, 지역별로 담당 기관 및 접수 사이트가 다를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 사이트 예시: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지원 홈페이지

각 지방자치단체(예: 청주시청, 충청북도청 등)의 일자리 정책 포털

고용복지+센터에서 상세 안내 및 대행 지원 가능

 

고용노동부 청년고용지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3) 구비서류
신청 시에는 근로자와 기업 모두 일정한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서류의 누락 또는 오류는 신청 반려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근로자 제출서류
주민등록등본 (거주지 확인용)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이력내역서 (근속 여부 확인)

근로계약서 사본 (정규직 채용 증빙)

통장사본 (지급 계좌 등록용)

기업 제출서류
사업자등록증 사본

고용보험 사업장 가입자 명부

4대 보험 사업장 가입 확인서

참여신청서 및 협약서(서식은 자치단체 별 제공)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사업.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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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심사 및 선정 절차
심사 기간: 신청 후 통상 영업일 기준 10일 내외로 심사가 진행됩니다.

심사 항목: 청년의 근속 여부, 고용형태(정규직 여부), 기업의 자격 여부, 서류의 진위 등

선정 통보: 최종 선정 시 개별 통보 또는 이메일/문자를 통해 안내됩니다.

 

주의사항: 서류 미비나 허위 기재,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 채용 등의 경우 신청이 반려될 수 있으니 유의하세요.


청년이 신청에만 참여하거나, 기업만 단독으로 신청해도 장려금이 지급되지 않습니다.

고용보험 미가입 기업이나, 소득세 체납 등으로 인해 부적격 판정을 받을 수 있으므로 사전 점검이 필요합니다.

구체적인 신청 일정 및 서류 양식은 지역 자치단체 또는 해당 기관을 통해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지원내용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근로자와 기업 모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1)근로자 혜택
정기적 적립금 지급: 근로자 본인 부담금이 정기적으로 적립됩니다.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지원금: 정부와 자치단체가 일정 금액을 추가로 지원하여 총 적립액을 증가시킵니다.

만기 시 일시금 지급: 적립 기간 종료 후 일시금으로 지급되며, 만기 이자도 함께 지급됩니다.

근속유지장려금: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 후 3개월 이상 근속 유지 시 추가로 지급됩니다.

2)기업 혜택
고용 유지 장려: 청년 근로자의 정규직 고용을 유지함으로써 정부와 자치단체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인력 확보 지원: 청년 인재를 확보하여 기업의 인력 구성에 다양성을 더할 수 있습니다.

사회적 책임 이행: 청년 고용 촉진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습니다.

 

청년 일자리 도약 장려금 주의사항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단순한 혜택이 아닌, 근속을 전제로 한 정부 지원 사업입니다. 그만큼 철저한 요건 확인과 꾸준한 근속 유지가 필요합니다. 신청부터 지급까지 실질적인 수혜를 받기 위해 반드시 체크해야 할 핵심 사항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1) 신청 기한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정규직 입사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신청해야만 인정됩니다.

이 기한은 절대적인 기준입니다. 단 하루라도 초과하면 신청 자체가 불가능하므로, 입사 직후 바로 기업과 협의하여 신청 준비를 시작하세요.

일부 지역에서는 ‘근로계약 체결일 기준’이 적용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계약일자와 실입사일을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팁: 달력에 마감일을 미리 표시해두고, 입사일 기준 최소 1주 전까지 신청을 완료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서류 제출은 정확하고 꼼꼼하게
심사에서 가장 많은 탈락 사유는 바로 서류 누락 또는 부정확한 제출입니다.

예를 들어, 주민등록등본은 발급일 3개월 이내 것이어야 하며, 고용보험 이력 내역서도 전체 이력이 기재된 형태여야 합니다.

근로계약서 상의 계약 유형이 ‘정규직’이 아닌 ‘계약직’으로 되어 있다면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주의: 사업자등록증이나 고용보험 가입자 명부도 갱신된 최신 자료로 제출해야 하며, 사본에는 원본 대조필 도장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3) 근로계약서의 내용이 핵심입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단기 계약직, 아르바이트 형태의 고용은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근로계약서에 ‘정규직 채용’이 명시되어 있어야 하며, 주 40시간 근무 등 기본 근로 조건도 충족해야 합니다.

급여, 근무지, 업무 내용 등이 명확하지 않거나 모호하게 기재된 경우 심사 과정에서 보완 요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꿀팁: 입사 전에 반드시 근로계약서를 정식으로 작성하고, 계약일자, 서명, 직인 등을 모두 확인하세요.

 

4) 근속 기간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가장 흔한 착오 중 하나는 “입사만 하면 지원금이 지급된다”는 오해입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최소 근속 요건(6개월 또는 12개월)을 충족해야 지급됩니다.

중도 퇴사, 무단결근, 휴직, 군 입대, 출산휴가 등의 사유로 근속이 중단되면 지급이 연기되거나 전액 취소될 수 있습니다.

특히 청년내일채움공제와 연계된 형태의 장려금은 만기까지 근무를 유지해야 추가 장려금이 지급됩니다.

 

예시: 청년내일채움공제 만기 후 3개월 근속 유지 시 추가 100만 원 장려금이 지급되므로, 공제 만기 후 퇴사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5) 기타 유의사항
기업의 고용보험 체납, 세금 체납, 고용 유지 위반 등의 사유로 기업이 부적격 처리되면 장려금 지급이 거부될 수 있습니다.

일부 청년이 신청만 하고 중간에 관리를 소홀히 하여 기한 내 서류 미제출, 근속확인 누락 등의 이유로 지급이 취소되는 사례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청주대학교, 군장대학교 등 지역 내 청년 취업과 관련된 기관에서 사전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취업처나 교수님의 추천을 통해 보다 안전하게 신청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6) 요약 체크리스트
항목 필수 여부 주의사항
신청기한 ✅ 입사일로부터 2개월 이내
구비서류 ✅ 정확한 서류 형식 및 최신본 사용
근로계약서 ✅ 정규직 명시 여부 확인
근속기간 ✅ 중도 퇴사 시 전액 환수 가능
기업 자격 ✅ 고용보험, 세금 체납 여부 확인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성실히 근무한 청년에게 실질적인 보상을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요건도 까다롭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준비하고 일정 관리에 유의해야 실제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에 관심 있는 청년과 기업 관계자들이 실제 신청 과정에서 자주 묻는 질문들을 정리했습니다. 실무에서 자주 나오는 헷갈리는 포인트를 미리 체크해두면, 신청 과정이 훨씬 수월해집니다.

 

 

Q1.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과 청년내일채움공제를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예, 가능합니다.
두 제도는 서로 별개의 지원 프로그램이며, 동시에 가입 및 운영이 가능합니다. 특히 청주시와 같은 일부 지역에서는 내일채움공제 만기 후 근속 시 추가 장려금(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 병행 가입 시 총 수혜 금액이 크게 늘어납니다.

 

Q2. 정규직으로 전환된 경우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처음 입사 시 계약직이었다가 2개월 이내에 정규직으로 전환된 경우, 정규직 전환일 기준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 전환 사실이 근로계약서나 인사 발령서 등으로 명확하게 증빙되어야 하며, 고용보험 가입 이력도 정규직 기준으로 확인되어야 합니다.

 

Q3. 중도 퇴사하면 어떻게 되나요?
지원금은 지급되지 않으며, 일부는 환수될 수 있습니다.

적립 기간(6개월 또는 12개월) 동안 근속을 유지해야만 지급 요건이 충족됩니다.

중도 퇴사 시 그동안 적립한 금액이 지급되지 않으며, 이미 일부 지급된 경우 환수 조치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Q4. 신청 후 언제 지원금을 받을 수 있나요?
만기 시점 이후 약 1~2개월 이내

예: 12개월 근속형의 경우, 입사일로부터 정확히 1년 후 만기가 도래하며, 기업과 청년 모두 근속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지급이 진행됩니다.

지급은 근로자의 계좌로 입금되며, 이자까지 포함된 일시금 형태입니다.

 

Q5. 청년 기준 연령이 어떻게 되나요?
만 15세 이상, 일반적으로 만 34세 이하

고용노동부 기준에 따라 연령 제한은 만 34세 이하가 원칙이며, 병역 이행자는 만 39세까지 연장 적용됩니다.

단, 일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예외 연령을 두기도 하므로, 지역별 지침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Q6. 지원 대상 기업은 어떤 조건이 있나요?
중소기업, 중견기업, 일부 비영리법인 포함

고용보험 가입 사업장이어야 하며, 정규직 신규 채용 실적이 있는 기업만 참여 가능합니다.

단, 공공기관, 국가·지방자치단체, 외국계 대기업 등은 제외됩니다.

세금 체납, 고용보험 체납 등이 있는 기업은 참여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Q7. 대학 재학생도 신청할 수 있나요?
일반적인 경우, 재학생은 지원 대상이 아닙니다.

고용보험에 가입된 정규직 근무를 전제로 하기 때문에, 대학에 재학 중인 경우 신청이 제한됩니다.

단, 졸업예정자(최종학기)로서 실제 취업을 완료한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인정될 수 있으니, 별도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Q8. 장려금 수령 후 퇴사하면 괜찮나요?
만기 수령 이후라면 퇴사해도 상관없습니다.

장려금은 근속 기간을 충족한 경우에만 지급되며, 만기 이후에는 개인의 선택에 따라 퇴사해도 제도적으로 문제 없습니다.

단, 근속유지장려금 등 추가 지급 조건이 있는 경우에는 퇴사 시점에 유의하세요.

이 외에도 제도 관련해서 궁금한 점은 언제든지 고용노동부 대표번호 1350, 또는 거주지 관할 고용복지+센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부서를 통해 1:1 상담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은 단순히 돈을 주는 제도가 아니라, 청년이 ‘정규직’으로 사회에 안착하고, 일정 기간 꾸준히 근무하며 안정된 커리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도입니다.

청년에게는 경제적 혜택과 커리어 정착 기회를, 기업에게는 청년 인재 확보와 인건비 부담 완화라는 이점을 동시에 제공합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도 늦지 않았습니다.
정규직으로 첫 출발을 했다면, 이 제도를 통해 정부의 확실한 지원과 응원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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